양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현직 군수의 주민소환투표 사전투표가 누적 투표율 14.81%로 종료됐다.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사전투표에는 지역 유권자 2만4,925명 중 3,691명이 참여, 누적 투표율 14.81%를 기록했다. 사전투표 1일차였던 지난 21일 1,905명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