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현직 군수의 주민소환투표 사전투표가 누적 투표율 14.81%로 종료됐다.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사전투표에는 지역 유권자 2만4,925명 중 3,691명이 참여, 누적 투표율 14.81%를 기록했다. 사전투표 1일차였던 지난 21일 1,905명 ...
◇22일 오후 3시14분께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에서 산불이 났다. 사진=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◇22일 오후 3시14분께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에서 산불이 났다. 사진=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건조특보가 발효된 춘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. 22일 오후 3시14분께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0.1㏊가 불에 탔다. 산림·소방당국 등은 헬기 2 ...
◇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서 발언하고 있다. 2025.2.20 사진=연합뉴스 속보=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사흘 뒤 종결되는 가운데, 윤 대통령 측이 법원의 구속취소 심문 다음날 "불법 구금 상태가 조속히 해소돼야 한다"며 의견서를 냈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...
속보=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사흘 뒤 종결되는 가운데,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2일 "불법영장으로 불법감금된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석방되어야 한다"고 주장했다.
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'수백억, 수천억원 보유자가 서민? 극우내란당이 또 거짓말'이라는 글을 올려 "시가 60억원 이상의 초부자들 상속세를 왜 10%포인트나 깎아주자는 것이냐"면서 이같이 밝혔다.
◇22일 오후 1시11분께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A(56)씨가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렸다. 119구조대가 구조 작업에 나섰다. 사진=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2일 오후 1시11분께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A(56)씨가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. 길이 20m에 이르는 나무에 목이 눌린 채 발견된 A씨는 119구조대 ...
속보=12·3 비상계엄의 여파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의 취임 문제가 두 달 가까이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22일 "최상목 대행은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"고 밝혔다.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"대법관 임명은 대법원장 임명제청, 대통령 수용, 국회 의결 요건을 갖추면 되고,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는 세가지 ...
세이브코리아는 같은 시각 대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5차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외쳤으며,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'구국기도회'를 개최했다.
산불은 발생 18시간만인 22일 오후 1시께 진압됐으며, 축구장 42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30㏊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또 주민 4명이 여량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고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.
속보=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사흘 뒤 종결되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은 22일 "윤 대통령의 억지와 생떼의 쇼도 끝났다. 헌재 결정을 겸허히 기다리라"고 촉구했다.
앞서 오 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"정부의 다음 달께 조기 추경에 발맞춰 서울시도 추경을 당겨야 하는 게 아닌지 간부회의에서 논의했다"며 "원래대로라면 5월 말, 6월 초 추경을 생각하지만 경기 상황이 워낙 안 좋고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점을 고려했다"고 말했다.
▲지승민(춘천시의원)씨 시모(유옥순씨·92세)상=22일 별세. △발인=24일 오전 6시 △장지=철원목련공원 △빈소=대한병원장례식장 1호 △연락처=010-5121-6855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해주세요.